개개인에 따라 모양 및 두께가 천차만별인 관계로 성교 후 파열의 형태나 양상 또한 모두 다릅니다. 흔히 처녀막의 유무를 가지고 즉, 성교 후 혈흔 발생 여부에 따라 여성의 처녀성을 가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개인에 따른 모양 차이가 있으므로 첫 관계라 하더라도 출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또한 얇은 막이다 보니 과격한 운동 예를 들어 자전거 타기, 승마 등과 같은 운동, 또는 사고만으로도 충분히 파열될 수 있습니다. 단지 처녀막 유무가 처녀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만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파트너를 속이기보다는 배우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관점에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. 수술 방법은 개개인의 모양이나 상태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.